비숑 프리제 (Bichon frisé) 소개 및 역사 이번 시간에는 백색의 천사 같은 반려견 비숑 프리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숑 프리제 또는 비숑으로 불리는 견종은 벨기에, 스위스 프랑스가 원산지이며 비숑 프리제의 어원으로는 비숑 아 푸알 프리제 즉 '곱슬한 털'라는 의미의 중세 프랑스어로 곱슬털이 자라면서 얼굴이 동그랗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활발하고 독립심이 강하지만 세심한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는데 잘먹고 흥분을 잘하는 성격이라 성견이 되기 전에는 집안을 계속해서 뛰어다니거나 산책 후에도 에너지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 집에 돌아와서도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혼자 있어도 짖음이 적고, 수명도 16년 정도인데 오래살면 20년까지도 살 수 있는 견종입니다. 1500년도부터 프랑스 ..
치와와의 소개 및 역사 이번 시간에는 너무 작아 인기가 많은 치와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와와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것으로 추정되며 20세기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견종이었지만, 미국인인 제임스 왓슨(James Watson)이 멕시코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는 치와와주에서 현재 치와와로 알려진 견종들을 미국으로 가져와 1904년 미국애견협회에서 '치와와'라는 견종으로 등록한 후 시간이 지나 1960년부터 널리 알려지게 되어 사람들은 작은 체구의 치와와에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치와와라는 이름은 멕시코 치와와주에서 가져온 견종이라 치와와라고 등록하여 현재의 가장 작은 견종인 치와와의 이름이 탄생하였습니다. 수명은 18년으로 긴 편이며 평균 키 18cm에 2.7kg가 정상 체중이며 털 색상은 빨간색, 검..
포메라니안 소개 및 역사 이번 시간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반려견 포메라니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메라니안은 독일의 반려견이며 스피츠 종을 인위적으로 작게 만들기 위해 사모예드와 스피츠 종을 교배시켜 탄생한 견종입니다. 미국애견협회(AKC)에 등록이 완료되면서 빠르게 사람들에게 인지되어 큰 인기를 갖게 되었고 포메라니안은 원래 현재보다 큰 견종이었지만 미국에서 더 작게 만들기 위해 교배가 활성화 되어 현재의 포메라니안의 크기가 되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초소형 견으로 작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이라 키와 몸무게는 중요한 가치가 있어 3.17kg이 최대 무게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17kg이 넘어간다면 포메라니안이 아닌 스피츠로 분류됩니다. 털 색상은 빨간색, 주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