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소개 및 역사 이번 시간에는 우리나라의 대표 반려견인 진돗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도견 혹은 진돗개 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53호로 1937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처음 지정받은 우리나라 대표 반려견으로 황색인 진돗개만 인정된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한국 진돗개 보존육성법이 제정되어 혈통을 이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2005년도에 커넬 클럽과 세계 애견연맹에서 정식으로 견종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명성이 있다 보니 진도 섬에서 외부로 진돗개가 나갈 때는 진도군청의 허가가 필요할 정도로 특별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야생성이 매우 남아있어 실내에서 키우기보다는 야외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이며 보호자에 대한 충성심이 남달라 훈련을 잘 시킨다면 ..